이상우
소설가이며 언론인. 『화조 밤에 죽다』, 『악녀 두 번 살다』, 『안개도시』, 『신의 불꽃』 등 200여 편의 추리소설을 발표, 한국 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하고, 한국추리작가협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김종서는 누가 죽였나』, 『대왕 세종』, 『정조 대왕 이산』 등을 발표, 역사 소설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등 언론 비사를 비롯한 많은 언론 관련 저서와 『추리소설 잘 쓰는 공식』 등 이론서도 펴냈다. ≪한국일보≫, ≪서울신문≫, ≪국민일보≫, ≪일간스포츠≫, ≪스포츠서울≫, ≪굿데이≫ 등에서 편집국장,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