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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루스
Е-књиг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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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 овој е-књизи

아픔을 달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난 주혜. 도착한 곳은 주문진. 바닷가를 응시하며 마음을 달래는 심정도 모르면서 오해의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 어느 날 낯선 여자를 바라보게 된 민건. 수상하기도 했지만 자꾸 시선이 가는 여자. 공적인 마음으로 다가섰다가 사적인 마음으로 바뀐다. 오해로 서로를 마주보게 되는 두 사람. 서로에 대한 건 공유하지 않고 시간과 육체만을 공유한다. 하지만 사랑은 두 사람을 그냥 두지 않았다. 서로를 향하는 눈빛과 마음. 과연 두 사람은 마음으로 날아든 사랑에 어떻게 대처할까?

О аутору

로맨스를 사랑하는 여인. 아이쇼핑을 사랑하는 여인. 책 읽는 것을 사랑하는 여인. 글 쓰는 것을 사랑하는 여인 ▶ 출간작 e-book [그대 눈물 빛이 되어] [두 번째 남자, 첫 번째 사랑] [강탈] [빛이 드는 그들의 사랑] [바람속의 꽃잎] [그대와의 거리] [그대를 향한 마음] [달빛속의 미소] [무지개속의 미소] [소유의 조건] [이중계약] [회색빛 열망] [얼룩진 교감] [애증의 심판] [불나방의 자살] [망각의 선율] [하얀 이방인] [핏빛연심] [비운의 시녀] 종이책 [흔들리는 영혼] [강탈] [달빛속의 미소] [무지개속의 미소] [여름을 바다에 묻다] [소유의 조건] [이중계약] [회색빛 열망] [애증의 심판] [불나방의 자살] [망각의 선율] [하얀 이방인] [핏빛 연심] [비운의 시녀] [얼룩진 교감] [인연의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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