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의 횡포 1

· 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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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너 같은 걸 써주는 회사가 있을 것 같아?”

“……있는데요. 저 써주는 회사, 있더라고요. 여기, G&B그룹 비서실이요. 덕분에 취직됐어요. 그럼 잘 부탁드려요. 사장니임!”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했던가. 인성쓰레기 사장에게 해고당했지만, 그로 인해 사장에게 엿 먹이는 게 주업무인 비서로 채용됐다. 연봉 높은 땡보직을 나 변태영이 어찌 마다하리오.

어이, 갑! 너 어디 한번 싸구려 을에게 제대로 당해봐라!

 

 

“현대판 노예라, 멀리 갈 것도 없잖아?”

원하는 답을 듣고 싶어? 개인비서 시켜줘! 그럼 노예 해줄게!

“어머나, 그게 누굴까요?”

“몰라서 물어? 말이 좋아서 비서지, 조선시대로 치면 노비 아냐? 천민. 안 그래? 싸구려.”

“에이, 그런 식으로 치면 사장님도 시대를 잘 타고난 거죠. 조선시대로 치면 상인이잖아요. 상놈!”



※ 본 작품은 리네이밍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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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을

 

양수를 그리는 새

 

▣ 출간작

 

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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