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읽기 교육의 대안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정보를 잘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미디어 문해력의 힘》에서는 미디어 업계 현직 교수진 등 10명의 전문가가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대안을 소개합니다. 뉴스부터 시사 칼럼, 웹콘텐츠, 교과서를 통한 읽기 능력 향상 방법과 미국과 중국,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 실행되고 있는 비판적 문해 교육의 현장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라나는 10대의 미래 경쟁력을 위해 미디어 문해력을 키울 때입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언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인여자대학교 영상 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월간 <빛과소금> 편집장, KBS와 JTBC 시청자 위원 (방송 패널), 한국간행물윤리위원, 교육부 국어교과서 심의위원, 한국출판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열린 소통, 성공 대화》(2023), 《역사와 문화로 읽는 출판과 독서》(2014), 《한국출판산업사》(2012)(공저), 《미디어정책론》(2010)(공저) 등이 있다. 현재 교수 및 시인, 평론가, 연극 및 뮤지컬 예술감독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부교수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 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석사 학위를, 성균관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시 교통방송(TBS)에서 프로듀서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홍보 담당 사무관으로 일했다. 저서로 《들뢰즈 이후 페미니즘》(2023)(공역), 《차별과 혐오를 넘어서》(2022)(공저) 등이 있다.
현재 원광대학교 행정언론학부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겨레신문사 경제부, 사회부, 문화부 기자를 거쳤으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회 보좌관, 국무총리실 공보실장 겸 대변인,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이사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야만의 언론》(2010)(공저), 《예비교사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2023)(공저) 등이 있다.
현재 동서대학교 미디어콘텐츠대학 교수로 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 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저널리즘 전공으로 언론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주리 대학교와 미시간 대학교에서 초빙 연구자 자격으로 저널리즘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저서로는 《경제와 커뮤니케이션》(2012), 《책, 텔레비전을 말하다》(2013)(공저), 《부고의 사회학》(2017), 《저널리즘 다시 보기》(2022)(공저)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재난사고에 대한 공영방송과 상업방송 간 의제 비교》(2022), 《코로나 19 백신 접종 행동의 결정 요인》(2023) 등 다수가 있다.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 이션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독일 라이프치히(Leipzig) 국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하였다. 저서는 《질적 연구방 법론》(2016), 《미디어와 공동체》(2018)(공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2018)(공저), 《뉴미디어 사상과 문화》(2019), 《미디어교육》(2021)(공저), 《예비교사 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2023) (공저) 등이 있다.
대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플로리다 주립대(FSU)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연합 뉴스TV 시청자위원(2014~ 2019), 방송학보 편집 이사(2020)를 역임한 바 있다. 저서로는 《저널리즘 다시 보기》(2022)(공저),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 새로운 뉴스 제작 기술》(2016), 《뉴스 리터러시: 새로운 뉴스 교육의 이론적 탐색》(2012)(공저) 등이 있다.
학술출판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인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영국 옥스포드 브룩스 대학교에서 MBA와 출판학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옥스포드 대학교 출판부 ELT 부서에서 근무한 바 있다. 역서 《과학개념을 익히는 몬테소리 자연 놀이》(2023), 《몬테소리가 말하는 몬테소리 교육》(2022) 등의 저서가 있다.
제주대학교 독일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독일 카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정보관 리연구소 전임연구원(2009-2011)을 역임한 바 있다. 저서로는 《독일출판을 말하다》(2020), 《진화하는 출판문화》(2014), 《독일의 문학과 출판》(2010), 《해외서점과 출판》(2008)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작가와 출판인 갈등 연구》(2022), 《독립서점과 지역중소형서점의 운영 전략 연구》(2021), 《괴테와 출판인 연구》(2021) 등이 있다.
책과사회연구소 대표이며 일본출판학회 정회원이다. 한국출판연구소 책임연구원(1995-2015), 문화체육관광부 정기 간행물 자문위원회 위원(2020-2022) 등을 역임했고, <한겨레>와 일본 <분카쓰신(文化通信)>에 칼럼을 연재한다. 저서로는 《번역출판》(2009)(공저), 《세계문학론》(2010)(공저), 《도서정가제가 없어지면 우리가 읽고 싶은 책이 사라집니다》(2020), 《한국 출판산업의 이해》(2021)(공저) 등이 있다. 역서로는 《서점은 죽지 않는다》(2013), 《책의 소리를 들어라》(2017) 등이 있다.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중국인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연세대학교 미래사회통합연구센터 연구교수(2018.09- 2020.08)를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동북아시아의 생태위기와 공생: 연대와 협력의 길을 묻다》(2023)(공저), 《한중관계브리핑 11 시진핑 시대 위기 속 한중관계》(2023)(공저) 등이, 논문으로 《시진핑 시대 중국의 혐한: 현황과 원인, 완화방안》(2022), 《중국 출판정책의 특성과 변화 : 13차 5개년 규획, 14차 5개년 규획 기간을 중심으로》(202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