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랑하고, 붉은 장미를 사랑하고, 다이아몬드를 사랑하고, 명품백을 사랑하는 지독히 세속적인 여자, 육해원입니다. 그런데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기꺼이 포기할 줄 수 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여자입니다. 결국, 어떤 것보다 제일 값어치 있는 것은 사랑임을 아니까요. 출간작 ) 그 남자의 하룻밤/ 욕망의 덫, 벗는 여자/ 연애 기술자의 사정/ 섀도 러브 / 처음이야, 책임져 / 양의 탈을 쓴 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