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자보드립 #고수위 #조선시대 #형수님이_제일_맛있어 #시동생_육봉이_최고 *본 도서에는 근친,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별당으로 숨어든 시동생과 아찔한 밀애의 시간을 가지던 소윤,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에게 납치되고 마는데……. 시동생의 사랑방에서 마님은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이 도서는 기출간된 [물레방앗간에서 마님은]과 연작입니다. *[일리걸]은 소재, 장르 제한 없이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꿈을 실현하는 초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illegal2020@naver.com) [본문 내용 중에서] “누, 누구시오!” 완전히 잠이 물러나지 않은 목소리로 기겁하며 물었다. 정운은 대답 대신 혀를 세워 질구를 지분거렸다. 숨을 내쉴 때마다 뜨끈한 입김이 손길처럼 보지를 어루만졌다. “형수님, 벌써 날 잊으신 겁니까?” 나른한 속삭임에 그녀는 놀라서 숨을 급하게 들이마셨다. “서, 서방님?” “설마 다른 사내를 기대하였습니까?” 일부러 놀리는 말이었지만, 그녀는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다. 그의 혀가 질 속으로 길게 들어와 여린 살을 녹진하게 녹여 놓았기 때문이다. 그에게 길들여진 육체는 반항 한 번 못하고 자지러졌다. 소윤은 이불을 움켜쥐고 허리를 들썩였다. 구멍에서 흘러내린 애액이 자리를 흥건하게 적시는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신음을 흘리며 몸을 뒤틀었다. “그만…….” 그녀가 다급하게 그를 끌어올리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고집스레 아래 구멍만 욕심껏 탐했다. 음문에서 흘러나온 물이 단 꿀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춥춥 소리를 내며 빨아 마셨다. “형수님 보지는 왜 이리도 맛있답니까?” 음핵에 입술을 대고 웅얼거리는 탓에 그녀가 허리를 비틀었다. “보이세요? 제 자지가 난리가 났습니다. 형수님 구멍에 들어가고 싶어서, 달콤한 꿀물에 적셔지고 싶어서.” “그런 말은…….” 소윤은 부끄러워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형수님 구멍이 싱싱한 물고기 같아요. 갓 잡아 올려 펄떡펄떡 뛰는 그놈 말입니다.” 그가 작정한 사람처럼 음핵을 물고 젖을 빨듯이 빨기 시작했다. 한껏 젖은 여체가 그의 말대로 움찔움찔 경련했다. “제 좆을 그리워한 듯합니다.” 만족스러운 중얼거림에 그녀는 뻘게진 얼굴로 입술을 깨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