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솜 : 나쁜 동거인 2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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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해외에서 막 귀국한 솜은 황당한 유언을 듣게 된다. [회사의 지분은 모두 이무원 전무에게 상속된다.] 얼굴도 모르는 전무 놈에게 회사를 상속한다고?! 게다가 이 남자와 결혼해야만 자신도 유산을 물려받을 수 있다니! 장례식장에서 처음 만난 남자와 결혼하게 될 위기에 처한 여자, 윤솜. 하지만 아버지의 죽음과 그가 연관된 건 아닐까 의심이 드는데. “형님의 교통사고도 어쩌면 그놈 짓인지 모르지.” “그 자식, 내가 들어도 딱 사기꾼인데?” “절대 그런 사람 아니다. 그건 돌아가신 회장님과 내가 장담해.” 솜이 한국에 없는 동안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친아들 노릇을 톡톡히 했다는 남자, 이무원. 의심스러운 점 투성이지만, 그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그를 좋게 평가하고…. 윤솜과 단둘이 있을 때만 본색을 드러낸다. “그렇게 보지 마요. 더 나쁜 짓이 하고 싶어지니까.” “여기서 얼마나 더 나쁘게 굴려고요!” “궁금해요?” 이 자식, 쓰레긴가? 아님, 짐승? 도대체 어떤 게 맞는지 모르겠다구! 예기치 않게 한집에 살게 되면서 의심은 점점 확신으로 변하는데…. 자기 이야기를 절대 하지 않는 이무원을 보며 몰래 아버지의 죽음과 이무원의 과거를 캐 나가던 솜은, 점점 그가 감추고 있는 진실에 다가간다. 과연 윤솜이 마주할 이무원의 진실은…!

Par autoru

황이라 천칭자리 A형. 죽을 때까지 꿈꾸고 싶은 모범적인 몽상가. 출간작 ) 결박하다/ 미치도록 너를/ 치명적 게임/ 미혹의 시/ 중독된 장난/ 엉큼하게, 앙큼하게/ 놓지 않아 (‘치명적 게임’ 외전증보개정판)/ 괜찮아, 내가 나쁘니까/ 유리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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