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라슨의 엔지니어링 리더십 전략 대방출
엔지니어링 조직을 이끄는 일은 단순한 기술 관리가 아닙니다. 뛰어난 엔지니어였던 사람이 훌륭한 리더가 되는 것은 또 다른 도전입니다. 이 책은 테크 리더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핵심 역량과 리더십 전략을 소개합니다. 효과적인 조직 운영, 엔지니어링 전략 수립, 성과 측정, 경영진과의 커뮤니케이션 등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또한 리더를 꿈꾸는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더 나은 협업과 기술적 성장의 방향을 고민하는 모든 개발자를 위한 실용적인 길잡이이기도 합니다. 엔지니어로 일하며 팀과 조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윌 라슨
카르타(Carta)의 최고 기술 책임자이며 캄(Calm), 스트라이프(Stripe), 우버(Uber)에서 수석 엔지니어링 리더를 역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매니저입니다』(길벗, 2023)와 『스태프 엔지니어』(길벗, 2022)의 저자입니다. 개인 블로그 ‘Irrational Exuberance(https://lethain.
임백준
삼성전자 산하 삼성리서치의 AI센터에서 4년 동안 데이터 조직을 이끌었습니다. 이후 런던에서 삼성리서치 영국연구소 소장으로 근무한 후 2024년 초에 한국으로 돌아와 한빛앤이라는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창업하여 CEO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I 트루스』(한빛미디어, 2024)를 집필하며 AI와 디지털 기술의 현주소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7년 한국에 들어오기 전까지 미국에서 살았고, 20년 동안 뉴욕 월 스트리트의 다양한 회사와 스타트업에 다니며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뉴욕에서 일하던 시기에는 한국에 있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프로그래밍』,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뉴욕의 프로그래머』(이상 한빛미디어) 등 10여 권의 도서를 집필했습니다. 그 외에 각종 기고 및 강연, 팟캐스트 방송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