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엔터테인먼트 강건우 대표를 인터뷰하기 위해 무작정 그를 쫓다가
그와 단둘이 강원도 산장에 갇히게 된다.
“어떻게든 참아 보려 했는데, 더 참을 이유가 없었네.”
그렇게 시작된 위험한 출장.
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 보는 일탈이었다.
“우리 좀 미친 거 같아요.”
“가끔 미치는 것도 나쁠 거 없지.”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흘러가 버린 관계의 끝은 과연?
다온향
읽는 동안 행복하고, 읽은 후엔 여운이 남는 로맨스를 쓰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상상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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