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길, 그녀에게 사내는 가까이 해서도, 다가가서도 안 되는 존재였고 그녀의 경계안에 절대 들여놔서는 안 되는 존재였다. 그런데 죽어도 변할 수 없다고 생각한 그녀의 생각에 금이 간다. 바로 이 남자 문차민 때문에……. 문차민, 여자의 몸에 가득한 상처가 시선을 잡더니 마음마저 잡는다. 전직 HS 요원인 여자가 뒤집어쓴 얼음가면, 그 가면 속 상처와 애련을 본 그로선 이제 여자를 외면할 수 없는데…….
言情小說
關於作者
필 명 : 휘란투투 좌 우 명 : 하면 된다. 서 식 처 : 피우리넷 ‘천공’ 카페. 바라는 점 : 내가 쓴 글들이 조금이나마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면 좋겠다. 출 간 작 {바다의 여인}{눈물}{사랑은 움직이지 않는 거야}{열기 속으로」 {얼음꽃}{두개의 시선}{당신을 사랑합니다}{문주의 여인}외 다수 연 재 글 {붉은 꽃}{poss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