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번듯한 일자리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력서를 제출해도 감감무소식.
포기할 때쯤에 누군가 면접을 제안했다.
고민없이 면접을 받아 들였다.
그런데 어째서 눈앞에 드래곤이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