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어렵지만 미적분은 알고 싶어

교육 분야 유튜버. 도쿄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학창 시절에는 이론 물리학을 전공했으며, 학부에서는 ‘물리화학’, 대학원에서는 ‘생물물리’를 연구했다.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하면서 6년 동안 계속했던 학원 강사를 그만둔 뒤, 수학을 보급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 <학원 분위기로 배우는 대학교 수학·물리>를 개설했다. 이 채널은 개설한 지 1년 반 만에 구독자 수 13만 명을 돌파했고, 여러 대학에서 수업 참고 자료로 그의 동영상 강의를 소개하고 있다. 2018년 가을부터 시작된 AbemaTV의 도쿄대학교 합격 프로젝트 방송 <드래곤 호리에>에서 ‘수학의 마술사’라는 별명의 수학 강사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교육 분야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버라이어티 방송을 비롯한 각종 이벤트·기획에도 출연 중이다.

일본에서 통번역을 공부하고 번역가가 되었다. 과학과 기계, 스포츠, 서브컬처를 비롯해 세상의 다양한 취미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편견 없이 바라보려 애쓴다. 건축과 토목에도 관심이 있어 종종 여행의 테마로 삼는다. 원서의 내용과 저자의 의도를 충실히 전달하면서도 한국 독자가 읽기에 어색하지 않도록 번역하는 것이 목표다. 혹시 원서에 오류가 있다면 그것도 놓치지 않고 바로잡을 수 있는 번역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번역과 관계가 없는 학과를 전공했으나 졸업 후 잠시 동안 일본에서 생활하다 번역에 흥미를 느껴 번역가를 지망하게 되었다. 스포츠뿐만 아니라 과학이나 기계, 서브컬처에도 관심이 많으며 편견 없이 바라보려 애쓴다. 건축과 토목에도 관심이 있어 종종 여행의 테마로 삼는다. 원서의 내용과 저자의 의도를 충실히 전달하면서도 한국 독자가 읽기에 어색하지 않은 번역을 하는 번역가, 혹시 원서에 오류가 있다면 그것을 놓치지 않고 바로잡을 수 있는 번역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좌익 축구 우익 축구』, 『과학은 어렵지만 상대성 이론은 알고 싶어』, 『수학은 어렵지만 미적분은 알고 싶어』, 『초록의 집』, 『원자핵에서 핵무기까지』, 『슬로 트레이닝 플러스』 등이 있다.

수학 교육의 발전과 수학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결성된 수학 교사들의 연구 단체이다. 수학 교육의 발전과 전망을 위해 연구하고 자료를 개발하고 있다. 2003년과 2006년, 2회에 걸쳐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전국단위 최우수교과연구단체상을, 2007년에는 교육부 우수단체상을 받았다. 2017년에는 특수분야연수기관 우수인증기관에 선정되었다. 수학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이 수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수학 체험 활동에 대해 연구하고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모두가 수학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인 대상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고 있다.

수학 교육의 발전과 수학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결성된 수학 교사들의 연구 단체입니다. 수학 교육의 발전과 전망을 위해 연구하고 자료를 개발합니다. 수학 교육이 나아갈 길을 찾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수학 수업이 되도록 꾸준히 연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