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사랑

· 사계절
5,0
3 apžvalgos
El. knyga
232
Puslapiai
25 % kainos sumažėjimas 04-01

Apie šią el. knygą

“시간이 흘러도, 사랑은 남는다”

틀리지도, 다르지도 않은 나의 『오, 사랑』


뷰티 유튜버를 꿈꾸는 열여덟 살 오사랑과 타투이스트를 꿈꾸는 열아홉 살 이솔, 두 소녀의 사랑을 담은 청소년소설. ‘학교 밖에서 꿈꾸기’ 모임에 나간 사랑이와 솔이는 첫눈에 서로에게 반한다. 그러나 두 소녀를 바라보는 주변 시선들은 따갑고 불편하다. 어느 날, 사랑은 우연히 영국에 사는 친아빠의 존재를 알게 되고, 솔이와 함께 영국으로 떠난다. 사랑은 모르고 살았던 가족과 다양한 소수자들을 만나면서, 상처받은 지난날들을 위로받고, 자기 발견을 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며 살아간다. 


『오, 사랑』은 제18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수상자 조우리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다. 사랑이라는 뜨겁고 순수한 감정을 잘 표현한 작품이자,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 나가는 두 소녀의 성장 이야기이다. 작가는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청소년들의 사랑을 개성 넘치는 언어로 표현하였고, ‘존재 자체에 대한 순수한 감정’으로 두 사람의 사랑을 편견 없이 풀어냈다. 

Įvertinimai ir apžvalgos

5,0
3 apžvalgos

Apie autorių

1980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극작과를 졸업하고 음악과 미술 쪽을 기웃거리다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친다. 나무와 산이 많은 동네에서 사춘기가 올락 말락 한 딸과, 스트리트 생활을 하던 하얀 개를 키우며 살고 있다. 전작으로는 『어쨌거나 스무 살은 되고 싶지 않아』가 있다. 

Įvertinti šią el. knygą

Pasidalykite savo nuomone.

Skaitymo informacija

Išmanieji telefonai ir planšetiniai kompiuteriai
Įdiekite „Google Play“ knygų programą, skirtą „Android“ ir „iPad“ / „iPhone“. Ji automatiškai susinchronizuojama su paskyra ir jūs galite skaityti tiek prisijungę, tiek neprisijungę, kad ir kur būtumėte.
Nešiojamieji ir staliniai kompiuteriai
Galite klausyti garsinių knygų, įsigytų sistemoje „Google Play“ naudojant kompiuterio žiniatinklio naršyklę.
El. knygų skaitytuvai ir kiti įrenginiai
Jei norite skaityti el. skaitytuvuose, pvz., „Kobo eReader“, turite atsisiųsti failą ir perkelti jį į įrenginį. Kad perkeltumėte failus į palaikomus el. skaitytuvus, vadovaukitės išsamiomis pagalbos centro instrukcijom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