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노 모리야 1947년에 태어났다. 칸토대학에서 기독교 신학을 공부하고 직접 야기 세이이치(八木誠一)의 저서를 통해 타키자와 카츠미(瀧澤克己), 히사마츠 마코토(久松眞), 니시타니 케이지(西谷啓治)에게 큰 영향을 받는다. 11년 동안 목사 생활을 하면서 아키즈키 류민(秋月龍珉)에게 선을 배우고, 혼자서 유식, 트랜스퍼스널 심리학을 공부하고 현재는 ‘기독교 유일주의는 졸업했고, 우선 종교는 神佛基習合, 전문은 종교철학, 심리학이다. 작가, 편집자, 유식심리학 워크숍의 인스트렉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산그라하 심리학 연구소’와 기관지(機關誌) 「산그라하」 주간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