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지배하라: 끝판왕 오승환의 멈추지 않는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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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 오승환의 돌직구에 담긴 진심 “야구를 할 때 가장 행복하다.
야구를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역경도 행복하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서 마무리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오승환이 첫 에세이를 출간했다. 2014년 시즌을 마치고 집필을 시작하여, 야구를 시작할 때부터 일본 첫해 구원왕에 오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에세이 집필을 위해 가족은 물론, 삼성 라이온즈 팀 동료, 처음 오승환을 프로무대에 발탁한 스카우트, 재활을 담당했던 전문의 등 다양한 인물의 확인과정을 거쳤다. 

프로에 데뷔한 2005년부터 신인상과 한국시리즈MVP를 수상하는 등 최고의 자리를 고수한 것처럼 보이지만 고교시절 부상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이 좌절된 아픔과 두 번의 재활과정 등 지금까지 겪은 고난과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노력과 마음가짐을 담았다. 

특히 ‘돌부처’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그가 어떻게 변함없는 자세를 유지해왔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About the author

저자 : 오승환1982년 생. 도신초-우신중-경기고-단국대를 거쳐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 2005년 데뷔했다. 데뷔 첫해부터 마무리 투수로 발탁되어 신인왕,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하는 등 이름을 알렸다. 이후 한 시즌 세이브 아시아신기록(47세이브)를 2번이나 기록했으며, 역대 최다 세이브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무표정한 얼굴로 묵직한 공을 던진다 하여 ‘돌부처’, ‘돌직구’ 등의 별명을 갖고 있으며, 상대 팀 입장에서 너무 상대하기 힘든 투수라는 의미에서 ‘끝판왕’이라고도 불린다. 2014년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 해외 진출 첫해부터 세이브왕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LA다저스의 류현진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발투수, 마무리 투수로 거론된다.

저자 : 안준철MK스포츠의 야구 담당 기자.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신봉하며 일본과 미국을 넘나드는 취재를 해 왔다. 2014년부터 ≪메이저리그 가이드≫ 집필에 참가하고 있다. 그 외에 오승환 선수 자서전 ≪순간을 지배하라≫,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리포트≫ 등의 저서가 있다.

저자 : 이성훈SBS 보도국 스포츠부 야구 담당기자.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시리즈에 필자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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