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오리 ‘오린이’와 오리알못 인간 집사의 좌충우돌 일상을 담은 그림 에세이 『오리 집에 왜 왔니』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찹쌀떡 같이 동그랗고 하얀 몸에 노랗고 넓적한 부리를 가진 오린이는 특유의 귀여움으로 SNS에서 7만 명의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낳았다. 『오리 집에 왜 왔니』는 도로 한가운데 버려져 있던 작은 아기 오리인 오린이가 산골짜기 집의 가족이 되어가는 약 1년간의 이야기를 위트 넘치는 그림으로 담아낸다. 평범한 인생에 어느 날 갑자기 날아든 ‘낯선 반려동물’ 오린이와 오랫동안 함께 발맞춰 걸어가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곳곳에 녹아 있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Ocene i recenz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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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autoru
글그림 : 오리 집사
산에 살고 있다. 멧돼지처럼 양식을 구하러 산을 내려간다 하여 동생이 멧 언니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맷 데이먼, 맷 그레이닝처럼 멋진 멧 언니가 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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