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구멍 기어들어가듯 들어간 대기업을 딱 오 년 다니고 퇴사했다. 야근과 잔업에 부업으로 사람은 너덜너덜 해 졌지만, 학자금 대출도 다 갚고 더 이상 빚이 없는 깨끗한 몸이 되었다. 남은 돈을 탈탈 털어 일 년간 세계여행을 하고 돌아왔는데, 엄마가 재혼을 한 것도 모자라 새집에 새아빠와 새오빠 까지 생겼네. 근데 내방 옆 문간방을 차지한 새오빠가 수상하다.
言情
评分和评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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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简介
* 필명 : 아래아 * 소개 글: 로맨스 소설을 씁니다. 나쁘지 않은 연애, 어린 게 어때서, 내게 돌아와, 내겐 너무 어려운 미인, 봄꽃 여름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