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째 고백: 1권

· 로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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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만고의 진리를 버팀목으로 삼아 6년간의 짝사랑을 지켜온 마야! 친구들은 말했다. 열 번 찍었는데도 넘어가지 않으면 그건 영원히 안 넘어가는 거라고. 그래서 친구들과 약속했다. 열 번의 고백에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영원히 그를 포기하겠다고??????. ‘엄마야, 누나야~.’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노래가 신입생 환영회에서 울려 퍼지는데도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던 그때, 그녀를 구원해 준 남자, 차신후. 모두가 왕싸가지라며 욕하지만, 그녀에게만은 흑기사로 보였던 그 남자는 여덟 번째 거절과 동시에 유학을 떠나 버렸다. 그 후 4년 3개월 만에 다시 신후를 만나게 된 그녀에게는 이제 단 두 번의 기회만이 남았다. 정연주(로코)의 로맨스 장편 소설 『열 번째 고백』.

O avtorju

정연주(로코) 로코 정연주. 1999년 온라인 사이트에 연재하면서 작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 후로 '달콤한 복수', '불꽃처럼 1, 2', '붉은 눈의 노예 1, 2', '심장을 잃어버린 여자', '그녀에게 올인하다'를 출간했다. 이북으로는 '외면', '한 사람을 사랑하다', ‘내 작은 마녀’, ‘열 번째 고백’ 등이 있다. 현재 '한국로맨스소설작가협회'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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