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겹의 자정 (문학동네시인선 019)

· 문학동네시인선 第 19 冊 · 문학동네
電子書
128

關於本電子書

기묘한 침묵과 슬픔, 그리고 비탄

기억과 망각이 포개진 "열두 겹의 자정"



시인 김경후가 돌아왔다. 1998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해 2001년 첫 시집을 펴낸 이후 햇수로 11년 만이다. 『그날 말이 돌아오지 않는다』라는 독특한 시제의 문장을 가진 첫 시집에 이어 이번에는 『열두 겹의 자정』이다. 흘러가버리는 시간에 부피가 생겼다.

關於作者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 문창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8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그날 말이 돌아오지 않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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