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아니 귀신을 만나기 전까지는.
“내가 너 스타로 만들어 줄게.”
내 앞에 혼이 되어 나타난 연기의 신이라 불렸던 배우, 최태석.
그와의 만남은 내 연기 인생을 180도 변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