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남자의 정체 - 구석의 탐정: Mystr 컬렉션 제459권

· Mystr 컬렉션 Book 459 · 위즈덤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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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가게의 한 구석에 앉아서 움직이지 않는 늙은 남자. 그가 복잡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안락의자형 탐정' 스타일의 구석의 남자 시리즈의 단편 추리소설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던 커쇼라는 남자가, 해외에서 거주하던 백만장자의 비밀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돈을 뜯어낸다. 그리고 그 백만장자가 영국에 온다는 사실을 알게된 커쇼는 그를 만나러 갔다고 실종된다. 며칠 후, 그의 시체가 템즈강에서 발견된다.
<저자 소개>
에무스카 오르치 (Emmuska Orczy, 1865 - 1947)는 헝가리 출신의 영국 소설가이다. 그녀는 "스칼렛 핌퍼넬"이라는 소설 시리즈로 기억되고 있다. 동시에 화가로서 활약한 그녀의 그림은 현재 런던 로열 아카데미에서 전시되고 있다. 헝가리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그녀의 아버지는 작곡가와 지휘자로 활동한 펠릭스 오르치 남작이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당대의 유명한 작곡가들인 바그너나 리스트, 구노 등과 친분을 가진 평판 좋은 귀족 작곡가였다. 15살에 파리를 거쳐서 영국으로 이주한 가족을 따라온 오르치는 예술 학교에 입학해서 미술을 배웠다. 1894년 영국인 예술가와 결혼했고, 부부는 소설 출판, 잡지 출간, 잡지 등을 위한 삽화 제작 등의 작업을 했다. 다양한 탐정/범죄 소설들을 발간했으나,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1903년 희곡과 소설로 발표된 "스칼렛 핌퍼넬"이 성공을 거두면서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합류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36 (추정치)
<추천평>
<추천평>
"누가 범죄를 저질렀을까, 하는 반전으로 뒤틀린 미스터리. 이 짧은 미스터리가 너무 흥미로웠다. 그러니 강력하게 추천한다."
- motisha, Goodreads 독자
"범인을 찾지 못한다면, 아무나 비난하라. 그렇다. 그들은 어떤 순간에도 쉬지 않는다."
- Benjamin, Goodreads 독자
"너무 짧기 때문에, 인물성이 두드러지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단점을 압도하는 반전과 수수께끼의 혼합체이다."
- Troy, Goodreads 독자
"이 모든 것이 그렇게 끔찍한 범죄는 아니었다."
- Fee, Goodreads 독자
"이야기 마지막 부분의 반전이 너무나도 좋았다."
- Barara, Goodreads 독자
<미리 보기>
구석에 앉은 남자가 잔을 옆으로 밀고 테이블을 가로질러 몸을 기울였다.
"미스터리군요!"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범죄에 대한 정보가 수사에 제대로 활용된다면 범죄와 관련된 미스터리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매우 놀란 폴리 버튼이 신문 위를 올려다보며 매우 심각하고 차갑게 묻는 갈색 눈동자를 그에게 고정시켰다.
그 남자가 커피 가게 안으로 들어오더니, 방을 가로질러, 자신의 맞은편, 이미 커다란 커피와 롤과 버터 접시가 놓여 있는 대리석 상판의 테이블에 앉는 순간부터, 그녀는 그 남자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중이었다.
이제 이 특별한 구석, 바로 이 테이블, 에레이트 브레드 컴퍼니의 노퍽 가 지점으로 알려진 웅장한 대리석 홀의 특별한 전망은 폴리만의 구석이자 테이블이자, 전망이었다. 여기서 그녀는 11페니 상당의 점심 식사와 1페니 상당의 일일 정보를 제공받았다. 이브닝 옵저버 신문사의 기자로 등록된 그 영광스러운 날 이후, 다시 말해서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그날부터 영국 언론이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관의 일원이 된 이후 계속되었던 일례 행사였다. 아, 물론 그녀가 정식 신문기자인지에 대한 질문은 잠시 미룬다는 가정 하에 그랬다.
그녀는 이브닝 옵저버 소속의 폴리 버튼 양으로 개성 있는 인물이었다. 그녀의 명함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메리 J. 버튼 양, 이브닝 옵저버 신문사"
그녀는 엘렌 테리 양과 마다가스카르 주교, 시모어 힉스 씨, 경찰청장을 면담했다. 그녀는 말보로 하우스 가든에서 열린 최후의 파티에 참석하기도 했다. 물론 그녀는 외투 보관실에서 그 파티에 참석했는데, 그곳에서 씽거미 부인의 모자, 왓유메이콜 우산 회사의 최신 양산, 그 밖의 다양한 현대적인 물품 또는 패션을 목격했고, 이 모든 것이 이브닝 옵저버의 이른 오후 판에 '왕족과 드레스'라는 제목으로 정식으로 묘사되었다.
하지만 그 기사 자체에는 "M. J. B." 라는 서명되어 있으며, 해당 날짜를 기록한 싸구려 신문 모음집에서 찾을 수 있다.
<추천평>
"누가 범죄를 저질렀을까, 하는 반전으로 뒤틀린 미스터리. 이 짧은 미스터리가 너무 흥미로웠다. 그러니 강력하게 추천한다."
- motisha, Goodreads 독자
"범인을 찾지 못한다면, 아무나 비난하라. 그렇다. 그들은 어떤 순간에도 쉬지 않는다."
- Benjamin, Goodreads 독자
"너무 짧기 때문에, 인물성이 두드러지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단점을 압도하는 반전과 수수께끼의 혼합체이다."
- Troy, Goodreads 독자
"이 모든 것이 그렇게 끔찍한 범죄는 아니었다."
- Fee, Goodreads 독자
"이야기 마지막 부분의 반전이 너무나도 좋았다."
- Barara, Goodreads 독자

About the author

에무스카 오르치 (Emmuska Orczy, 1865 - 1947)는 헝가리 출신의 영국 소설가이다. 그녀는 "스칼렛 핌퍼넬"이라는 소설 시리즈로 기억되고 있다. 동시에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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