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의 트라우마로 인해 ‘그 아이’의 그늘에 살아가던 해수는 자신의 주치의를 통해 뜻밖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커다란 집, 그리고 그 집의 엄마가 되어달라는데. 문제는 그 아이들이, 아이들이 아니라는 것? 성인 남자의 엄마가 되라고? ‘그 아이’의 그늘에서 벗어나 ‘너’를 만나게 되기까지....... “내가 너희들의 엄마가 될 수 있을까?”
言情小說
關於作者
저자 이안(iann) 따뜻하고 친근한 소재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싶은 작가. 그 안에서 함께 웃고 울 수 있게, 또 읽었을 때 잔잔한 감동과 뭉클한 마음이 남을 수 있게, 그런 아름다운 로맨스 소설을 쓰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