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년, 미국 랠리에 올라타라

· Sam & Pa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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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여 년간 한국 투자자들에게 해외 투자는 대개 ‘흑역사’로 기억된다. 그 실패 사례를 살펴보면 공통점은 두 가지다. ‘신흥국 몰빵 투자’와 ‘투자 정보 부족’. 이 책 『앞으로 3년, 미국 랠리에 올라타라』는 그와 정확히 반대되는 미국 투자를 추천한 책이다. 저자는 미국 시장이야말로 전 세계에서 정보가 가장 풍부하고 투명하게 공개되는 곳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선진국 분산투자임을 강조한다. 세계 유수의 금융회사에서 채권 트레이더 등으로 경험을 쌓은 뒤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산운용 서비스 사업을 벌이고 있는 저자는 글로벌 분산투자가 왜 필요한지, 미국이 왜 좋은 투자처인지, 또 트럼프 시대가 왜 미국 투자의 적기인지 구체적인 근거를 들어 조목조목 밝힌다. 단지 그만의 주장이 아니라 저자가 학문적으로, 사업적으로 교류해온 스탠퍼드와 UC버클리 경영대학원 석학들의 통찰이 그의 주장에 힘을 실어준다. 저자에 따르면 트럼프 시대는 위기가 아니라 기회이며, 트럼프 시대의 미국은 ‘저평가 우량주’다. 트럼프에 대한 지나친 불안감과 위기의식 때문에 미국의 탄탄한 펀더멘털이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트럼프 당선 직후 시작된 ‘트럼프 랠리’는 사실상 ‘미국 랠리’라고 단언한다. 저자는 냉정한 투자자의 눈으로 트럼프를 보고, 그를 현명하게 이용하라고 조언한다. 기관투자자나 거액 자산가들만 미국에 투자하란 법은 없다. 이 책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트럼프 시대의 미국 시장을 전망하며, 지금 당장 시작하는 미국 ETF부터 부동산 리츠 투자까지, 누구나 실현 가능한 미국 투자 전략과 세부적인 투자 방법을 알차게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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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ve autori kohta

저자 양연정은 실리콘밸리의 투자 전문가. 헤지펀드 자산운용 서비스 회사 Fioneers Inc. 대표. 공학도의 길을 꿈꾸며 KAIST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우연한 기회에 금융공학 분야에 입문하여 JP모간체이스증권 서울과 홍콩 지점에서 일했다. 주로 외환과 채권, 파생상품 거래를 담당하면서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를 시장 한복판에서 경험했다. 그 후 관련 경험을 발판으로 제18대 국회 정무위원회에 5급 정책 비서관으로 들어가 파생상품 손실 관련 조사와 입법 업무를 담당했다. 세계은행(The World Bank)에서 투자 컨설턴트로, 호주뉴질랜드은행(ANZ)에서 채권 트레이더로도 일했다. 2013년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 진학하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이주했다. 졸업 후에는 세계 최고의 채권 운용사인 핌코(PIMCO)에서 미국 회사채 분석 업무를 담당했다. 2016년 4월 대학원 지도교수였던 스탠퍼드, UC버클리 교수들과 함께 캘리포니아에 헤지펀드 자산운용 서비스 회사인 Fioneers Inc.를 설립해 대표를 맡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금융시장에서 쌓은 풍부한 실전 경험에 스탠퍼드, UC버클리 교수들의 통찰이 더해진 결과물로, 한국 투자자들에게 합리적인 미국 투자 전략과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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