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r 럭키팩 7 - 바이올렛 스트레인지: Mystr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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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미스터리 스릴러 총서인 Mystr 컬렉션으로 발간된 작품 중, 바이올렛 스트레인지라는 뉴욕 상류층 집안의 영애가 탐정 일을 하는 작품들만 모은 작품집이다. 자살 사건이 일어났지만, 희생자에게서 총알은 발견되지 않는 사건, 시계를 맞추는 것에 집착하는 집사가 가진 비밀, 몽유병을 가진 노부인이 없애버린 중요한 단서를 되찾는 사건 등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총알]
이번에 그녀에게 맡겨진 사건은, 뉴욕의 호화로운 아파트 안에서, 아버지가 자신의 아이를 품에 안은 채, 권총으로 자살을 한 사건이다. 그리고 아이는 쓰러진 아버지의 팔에 짓눌려 사망했다.
[보이지 않는 단서]
뉴욕 시의 상류층의 주문을 받아서 자수 공예품을 제작하는 늙은 부인이 늦은 오후, 집 안에서 살해 당한다. 집안 여기저기를 잔혹하게 뒤진 범인은, 핏자국만 남긴 채 사리지고, 훔쳐간 물건이나 귀중품도 발견되지 않는다.
[동굴 속 유령]
돈을 위해서 사립 탐정을 일을 하는 바이올렛 스트레인지에게 낯선 남자가 다가온다. 도박에 중독된 상류층 사람인 그는 최근 아내를 살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업존 씨이다. 그가 누구인지 알아차린 순간부터 스트레인지는 그를 피하려고 하지만, 그의 얼굴 속 순진한 슬픔과 기품있는 태도에 그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꿈꾸는 부인]
그녀에게 맡겨진 사건은, 뉴욕에서 성공한 금융업자 브룩스 씨의 저택을 찾아가는 것이다. 최근 브룩스 씨가 사망을 했는데, 사망 직전 그가 유언장의 내용을 완전히 뒤바꿔서 새로운 유언장을 작성했다는 것이다.
[시계의 집]
이전 사건으로 인해서 충격을 받은 바이올렛 스트레인지 양은 새로운 사건 의뢰를 받으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의뢰인은 그녀에게 두툼한 편지를 건네주고, 그녀는 그것을 읽으면서 어쩔 수 없이 사건을 맡게 된다. 그 편지는 한 변호사에게서 온 것으로, 뇌졸증으로 전신 마비가 온 늙은 부인, 그리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죽어가고 있는 그녀의 의붓딸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13 번째 페이지]
여류 탐정으로 활동하는 바이올렛은 파티 도중 급한 호출을 받고, 비밀에 싸인 저택에 도착한다. 저녁 식사 도중 서류 한 페이지가 사라졌는데, 그 페이지와 관련된 사람들의 운명이 하룻밤 안에 그것을 되찾는 것이 달려 있다. 서류가 사라진 것은 밀실 안에서이고, 모든 사람들 역시 몸 수색을 당했으나 서류는 찾지 못했다. 간단한 트릭 이후에 또다른 미스터리로 이어지는 작가의 재치가 빛나는 중편 추리 소설.
[바이올렛 스트레인지의 고백]
미국 뉴욕 사교계에서 유명세를 가진, 부잣집 출신의 바이올렛 스트레인지. 그녀는 집안 사람들 몰래 탐정 일을 의뢰받아 사건을 해결해 왔다. 그리고 그녀가 결혼을 앞두고, 자신이 해결해야 했던 가족과 관련된 작은 사건 하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저자 소개>
안나 캐서린 그린 (Anna Katherine Green, 1846 - 1935)는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이다. 그녀는 미국에서 최초로 탐정 소설을 집필한 작가 중 하나이며, 잘 짜여진 구조와 법적으로 정확한 추리 소설을 쓴 것으로 유명하다. 뉴욕 시 브룩클린에서 태어난 그녀는, 원래 로맨스 시를 쓰려고 했고, 랄프 왈도 에머슨과 정기적으로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문학적 훈련을 거쳤다. 그러나, 그녀의 시가 인기를 얻는 데 실패하자, 실망감을 잊기 위해서 소설을 발표했다. 그것이 그녀의 데뷰작이자 베스트셀러인 "리벤워스 사건 The Leavenworth Case" 였다. 이 작품을 통해서 그녀는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열에 올라 섰고, 이후 40 여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목차>
표지
목차
두 번째 총알
보이지 않는 단서
동굴 속 유령
꿈꾸는 부인
시계의 집
13 번째 페이지
바이올렛 스트레인지의 고백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1062 (추정치)
<추천평>
<추천평>
"정말로 재미있게 읽은 작품. 여자 주인공이자 탐정인 바이올렛 스트레인지는 뉴욕 사교계의 유명 인사이다. 그리고 그녀는 주변 인물들과 관련된 위험 부담이 큰 사건들을 해결한다. 고전적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강력하게 추천한다."
- Lorean, Goodreads 독자
"나는 언제나 이 작가의 미스터리 작품을 좋아했다. 다른 작품들만큼이나 이 작품 역시 좋아하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어서 기쁘다. 작품 속 주인공 탐정은 매력적이면서 특이한 인물이다. 얌전한 사교계의 여자이지만, 달빛 속에서는 탐정으로 변신하는 여자이다."
- Hannah, Goodreads 독자
"이 작가의 작품 중 처음으로 접했던 작품이었다. 아서 코난 도일이나 아가사 크리스티에게 영향을 끼친 작가라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 바이올렛 스트레인지는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서 돈을 벌고자 사립 탐정으로 일하는 인물이다.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관점으로 사건을 보는 능력이 매력적이다. 짧게 읽기에 훌륭할 정도로 적당한 작품이고, 다른 작품들 역시 읽을 예정이다."
- Dianna, Goodreads 독자
"다른 탐정 소설들과는 다른 작품. 하지만 처음에는 어떻게 다른 것인지 말하기 힘들었다. 으스스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줄거리가 훌륭하고, 뉴욕이라는 친숙한 배경이라는 점 역시 좋다. 굉장히 특이하게 매력적이고, 한 글자씩 읽을 가치가 있는 작품."
- Clarid, Goodreads 독자
<미리 보기>
"그녀를 꼭 봐야 합니다."
"아니, 아뇨."
"그녀는 가장 불행한 여자예요. 그녀는 남편과 자식을 한순간에 모두 빼앗겼고, 이제 당신의 천재적인 영감 같은 행복한 생각이 없다면, 이 사건은 자살로 처리될 것이고, 그러면 남편의 보험금에 대한 그녀의 권리는 사라질 겁니다. 그 권리를 다시 주장할 방법을 보여주지 않는 한, 그녀로서는 모든 생활 수단도 잃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작고 현명한 바이올렛 스트레인지의 머리가 단호한 거절의 고갯짓을 계속했다.
"죄송하지만 제 영역 밖의 일이에요." 그녀가 항의했다.
"저는 너무 어려서 그런 심각한 문제에 간섭할 수 없어요."
"불운한 운명에 의해 유족에게 남겨진 유일한 보상을 주장할 방법이 당신에게 있다고 해도, 안 된다는 건가요?"
"경찰에게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그들은 이 사건에서 성공하지 못했어요."
"아니면 당신은요?"
"저도요."
"그렇지만 당신은..."
"네, 스트레인지 양. 자살이 아닌 살인이 조지 해먼드의 삶을 끝냈다는 사실을 밝혀줄 잃어버린 총알을 찾아주길 기대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이 불쌍한 미망인은 아주 오랜 소송에 시달릴 것이고, 소송은 보통 강한 쪽에 유리하게 끝날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 이렇게 대안이 있어요. 만약 당신이 그녀를 보기만 한다면..."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요. 한 번이라도 그녀를 본 적이 있다면 당신의 유혹에 굴복해서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시도해야 하겠죠. 하지만 제 본능은 거절하라고 말하고 있어요. 좀 더 쉬운 사건으로 주세요."
"쉬운 일은 그렇게 보람 있는 일이 아닙니다.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면, 이 사건에는 돈이 관련되어 있어요. 제가 당신에게 제안드릴 것은요…"
"뭐죠?"
무심하게 말하려는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말투에는 간절함이 묻어났다. 다른 한 명은 눈에 띄지 않게 미소를 지으며 짧게 액수를 말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금액이었다. 방문자는 그녀의 눈꺼풀이 내려앉는 모습과 순간적으로 그녀의 생기를 억누르는 특유의 고요함을 통해 이를 확인했다.
"제가 그걸 벌 수 있을 것 같은가요?"
그녀의 눈빛이 거침없는 열망만큼이나 정직하게 그에게 고정되어 있었다.
<추천평>
"정말로 재미있게 읽은 작품. 여자 주인공이자 탐정인 바이올렛 스트레인지는 뉴욕 사교계의 유명 인사이다. 그리고 그녀는 주변 인물들과 관련된 위험 부담이 큰 사건들을 해결한다. 고전적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강력하게 추천한다."
- Lorean, Goodreads 독자
"나는 언제나 이 작가의 미스터리 작품을 좋아했다. 다른 작품들만큼이나 이 작품 역시 좋아하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어서 기쁘다. 작품 속 주인공 탐정은 매력적이면서 특이한 인물이다. 얌전한 사교계의 여자이지만, 달빛 속에서는 탐정으로 변신하는 여자이다."
- Hannah, Goodreads 독자
"이 작가의 작품 중 처음으로 접했던 작품이었다. 아서 코난 도일이나 아가사 크리스티에게 영향을 끼친 작가라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 바이올렛 스트레인지는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서 돈을 벌고자 사립 탐정으로 일하는 인물이다.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관점으로 사건을 보는 능력이 매력적이다. 짧게 읽기에 훌륭할 정도로 적당한 작품이고, 다른 작품들 역시 읽을 예정이다."
- Dianna, Goodreads 독자
"다른 탐정 소설들과는 다른 작품. 하지만 처음에는 어떻게 다른 것인지 말하기 힘들었다. 으스스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줄거리가 훌륭하고, 뉴욕이라는 친숙한 배경이라는 점 역시 좋다. 굉장히 특이하게 매력적이고, 한 글자씩 읽을 가치가 있는 작품."
- Clarid, Goodreads 독자

About the author

안나 캐서린 그린 (Anna Katherine Green, 1846 - 1935)는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이다. 그녀는 미국에서 최초로 탐정 소설을 집필한 작가 중 하나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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