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악하지 않을 때가 없다!! 강호의 혼란 속으로 뛰어든 한 사내, 무불악(無不惡). 그는 선악(善惡)과 흑백(黑白)의 구분이 없다. 그가 걷는 길이 곧 정(正)이다. 칠대악인의 실종. 그것은 무림 사상 가장 거대하고 끔찍한 음모의 시작이다. 하늘마저 거스르는 역천지계(逆天之計)! 백도는 빛을 잃고 영웅은 사라진다. 아홉 겹 어둠이 세상을 뒤덮을 때 비로소 악이 횃불을 밝혀 든다. 악(惡)의 적수는 역시 악(惡)이다
Science fiction og fant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