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손을 잡아줬다: Mystr 컬렉션 제373권

Sep. 2023 · Mystr 컬렉션 Boek 373 · 위즈덤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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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정신병 진단을 받은 아내를, 병원으로 보내지 않고, 자신의 곁에 머무르게 하면서 극진하게 보살피는 남편.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 모두 그를 소리 높여 칭찬하지만, 사실 그에게는 마음속 다른 계획이 있었다. 아내의 유산을 가로채고, 새로운 부인을 맡겠다는, 악마의 계획이다.
<저자 소개>
워드 스털링 (Ward Sterling) 은 미국의 20세기 초반 대중문학 작가이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11 (추정치)
<추천평>
<추천평>
"병에 걸린 아내. 그녀를 돌보는 헌신적인 남편. 그러나 남편이 원하는 것은 악마의 음모."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미리 보기>
테넌트가 아내의 방 문 앞에 멈춰 서서 마지막으로 계획의 세부 사항을 검토했다. 터무니없이 간단한 계획이었기 때문에 왜 몇 달 전에 생각하지 못했는지 의아했다. 실패할 가능성은 전혀 없었다. 그가 아내의 병든 뇌에 한 가지 생각을 심어주기만 하면, 모든 미치광이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교활함이 작동할 것이고, 따라서 나머지는 아내가 알아서 할 것이었다.
모두가 그녀의 자살 성향을 알고 있었다. 법원 심문 당시에도 그 사실이 밝혀졌다. 그녀의 죽음에 대해 그에게 어떤 책임도 물을 수 없을 것이었다. 그 간호사가 그녀를 여섯 번이나 좌절시키지 않았던가? 어쨌든 그 멍청한 간호사는 빌어먹을, 그녀는 자신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너무 고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추천평>
"병에 걸린 아내. 그녀를 돌보는 헌신적인 남편. 그러나 남편이 원하는 것은 악마의 음모."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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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스털링 (Ward Sterling) 은 미국의 20세기 초반 대중문학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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