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의 소중한 따님 3

· 코핀커뮤니케이션즈
5.0
리뷰 1개
eBook
437
페이지

eBook 정보

성녀와 닮았다는 이유로 납치당한 것도 억울한데

악당은 가차 없이 나를 죽였다.

 

아니, 그렇게 죽을 거라고 책에 쓰여 있었다.

 

‘이번 생은 망했어. 하필이면 어이없이 죽는 역할이야?’

 

아직 희망은 있었다.

등장인물들과 아무도 만나지 않은 지금, 도망쳐야 한다!

그런데 왜 악당이 내 앞에 쓰러져 있지……?

 

죽을 고비에서 겨우 악당을 구했더니

이젠 그가 성녀가 될 재목이라며 나를 딸로 입양했다?!

기왕 이렇게 된 거, 며칠 딸 노릇 하다가 조용히 떠나려고 했는데

 

“내 딸을 건드렸으니 사형이다.”

 

……아빠를 너무 잘 꼬셔 버린 것 같다.

 

심지어 진짜 성녀를 따라다니던 남자들도 내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왜 이래? 나 너희들 싫거든?!

 

 

#책빙의(?) #육아물 #힐링물 #사이다 #관계역전 #주변인 후회물 #쌍방구원물

 


평점 및 리뷰

5.0
리뷰 1개

저자 정보

윤온


이 eBook 평가

의견을 알려주세요.

읽기 정보

스마트폰 및 태블릿
AndroidiPad/iPhoneGoogle Play 북 앱을 설치하세요. 계정과 자동으로 동기화되어 어디서나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노트북 및 컴퓨터
컴퓨터의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여 Google Play에서 구매한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습니다.
eReader 및 기타 기기
Kobo eReader 등의 eBook 리더기에서 읽으려면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기기로 전송해야 합니다. 지원되는 eBook 리더기로 파일을 전송하려면 고객센터에서 자세한 안내를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