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붉은 삼각형의 표식을 남기며 사람들을 죽이고, 보석 강도 사건 등을 일으키고 있는 무리를 쫓고 있는 마틴 휴이트. 여러 사건이 일어난 후, 휴이트와 런던 경시청의 플러머 경감은 합동 수사를 시작한다. 그러던 중, 영국 해군의 암호표가 통째로 도난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저자 소개>
아서 조지 모리슨 (Arthur George Morrison, 1863 - 1945)은 영국의 소설가이다. 그는 런던의 노동자 지역인 이스트 엔드를 배경으로 한 탐정 소설 시리즈로 유명하다. 모리슨은 시청 공무원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으나, 바로 신문기자로 전직하고, 추리 소설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마틴 휴이트라는 탐정이 등정하는 장편 소설 및 단편선을 발표함으로써 명성을 얻었다. "자고의 아이 A Child of the Jago" (1896) 라는 추리 소설이 가장 유명하다. 1913년 작가로서 은퇴 후, 죽기 전까지 그는 일본 판화와 미술 작품을 수집하는 데 열정을 기울였다고 한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52 (추정치)
<추천평>
<추천평>
"이 소설의 주인공인 휴이트는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의뢰를 받는 탐정이다. 그는 독자를 포함해서 경찰이나 관찰자 모두에게 단서나 추리 과정을 공유하지 않는다. 따라서 언제나 결론 부분이 충격적인 편이다. 매우 훌륭한 줄거리와 영리한 기법들이 보여지는 소설이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휴이트가 자신이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았다."
- Vivienne, Goodreads 독자
"끝까지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었다. 한 문장도 빠짐없이 읽는 것을 권한다."
- Lucy, Goodreads 독자
"일련의 추리 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마틴 휴이트는 셜록 홈즈와 매우 유사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그가 제시하는 설명과 단서는 모든 줄거리와 증거와 딱 들어맞는다. 결론 부분에서 제시되는 설명이 인상적이다."
- Gypsi, Goodreads 독자
"고전적인 의미에서 빅토리아 시대의 탐정 소설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훌륭한 이야기이다."
- Jack, Goodreads 독자
"셜록 홈즈가 아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이야기."
- Naomi, Goodreads 독자
<미리 보기>
얼만 전, 불타버린 헛간에서 시체가 발견되고, 그 시체가 붉은 삼각형 표식과 연관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 다음 사건이 일어난 간격은 고작 이틀이었다. 빅터 페이트랄 씨는, 모두가 기억하다시피, 몇 가지를 먼저 생각해보고 싶다는 의도를 밝히면서, 메이즈가 방문한 런던의 두 집 주소를 휴이트에게 밝히기를 거부했다. 하지만 그에게서 더 많은 정보를 듣기 전에 다른 종류의 뉴스가 플러머 경감에 의해 전해졌다.
플러머가 방문했을 당시 이 나라가 하나의 위대한 유럽 국가와 전쟁 직전이라는 것을 말한다면, 빨간 삼각형의 모든 수수께끼가 풀리는 시기를 짐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 나라는 현재의 영국과 관계가 가장 우호적인 나라이며, 두려운 충돌은 다행히 피할 수 있었으므로 지금은 그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할 필요는 없다. 특히 우리가 대립했던 이 나라의 이름은 내가 이야기하려는 사건의 전개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다만, 내가 전쟁이 자칫 일어났다면, 그렇다면 그 전쟁이 해군 전쟁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한다면, 대부분의 독자들은 즉시 알아차릴 것이다. 긴장감이 고조되는 동안 우리의 모든 해군 기지에서 신속하지만 조용한 전투 준비가 진행되었고, 우리의 함대의 움직임과 배치가 바다의 가장 먼 곳까지 계획되었다.
흥분의 정점이었고, 내가 말했듯이, 불타버린 헛간 사건이 처리된 후, 헉햄에서 휴이트와 나의 귀환 이틀 후에 형사이자 경감인 플러머가 우리를 방문했다. 그때 나는 휴이트의 사무실에 있었는데, 실제로 빅터 페이트랄 씨에게서 더 많은 정보를 들었는지 알아보러 가는 길이었다. 휴이트만큼이나, 어쩌면 그의 미스터리에 익숙한 탐정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나 역시 붉은 삼각형의 수수께끼를 풀고 싶어했다. 내가 페이트랄이 아직 이야기하기로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아차릴 시간도 거의 없었을 때 플러머가 서둘러 방으로 들어왔다.
"이렇게 갑자기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그렇게 그가 말했다.
"당신의 젊은 직원이 나한테 말하길, 브렛 씨가 당신과 함께 있다고 말했고, 이 문제는 급히 해결해야 하거든요. 당신은 그 사람에 대해서, 마이어트, 헌트, 메이즈, 뭐라고 불리든 간에, 헛간 살인 사건 이후로 아무것도 듣지 못했겠지요? 약속한 정보를 당신에게 주었나요?"
휴이트가 다시 고개를 저었다.
<추천평>
"이 소설의 주인공인 휴이트는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의뢰를 받는 탐정이다. 그는 독자를 포함해서 경찰이나 관찰자 모두에게 단서나 추리 과정을 공유하지 않는다. 따라서 언제나 결론 부분이 충격적인 편이다. 매우 훌륭한 줄거리와 영리한 기법들이 보여지는 소설이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휴이트가 자신이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았다."
- Vivienne, Goodreads 독자
"끝까지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었다. 한 문장도 빠짐없이 읽는 것을 권한다."
- Lucy, Goodreads 독자
"일련의 추리 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마틴 휴이트는 셜록 홈즈와 매우 유사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그가 제시하는 설명과 단서는 모든 줄거리와 증거와 딱 들어맞는다. 결론 부분에서 제시되는 설명이 인상적이다."
- Gypsi, Goodreads 독자
"고전적인 의미에서 빅토리아 시대의 탐정 소설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훌륭한 이야기이다."
- Jack, Goodreads 독자
"셜록 홈즈가 아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이야기."
- Naomi, Goodreads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