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조 당선으로 등단하였다. 서울예대를 졸업하고 모던컬쳐(나레이터 모델, 이벤트, 작사가 과정 문화센터) 대표를 역임했고 카피라이터(인터콤), 방송작가(KBS, SBS, MBN, 대교방송), 기자(연극신문, 스몰비지니스), 디자이너, 웹기획자, 컴퓨터전문가, 창업 컨설턴트(천리안 경제예측 등), 이벤트기획 등의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저서로 『시집 엽서쓰기』(1988, 햇빛출판사),『시집 수학노트에 쓴 사랑』(1993, 문학수첩),『시집 10만원짜리 팬티 입은 서울타잔』(1996, 도서출판 무한),『짜릿한 실전 네이밍』(2007, 도서출판 무한),『날마다 감동 날마다 행복』,『직장인 불패혁명』이 있다. 주요 네이밍 및 브랜드 컨설팅 실적으로는 현대모비스, 수자원공사, 평택시, 멕시카나치킨, 병천순대, 대성그룹, 대우루컴스, 프레야타운, 태광하이틴, 삼성정밀화학 등 외에 400여개 프로젝트를 완료한 바 있다. 현재 율도국브랜드ci(http://www.brandci.co.kr)에서 기획, 네이밍 이사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