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견문록: 창조와 혁신의 현장을 가다

· 제이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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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심장부에서 일하는 한국인 엔지니어, 그가 본 실리콘밸리와 구글 그리고 미국!

기술과 재능을 세상에 보태려는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자는 이 책의 집필 이유 세 가지를 머리말에서 밝히고 있다. “첫째, 실리콘밸리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서다.” 실리콘밸리에 견학 온 많은 사람들로부터 다양한 질문을 받았고,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를 책으로 내어 실리콘밸리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둘째, 새로운 질문을 불러오기 위해서다.” 이 책이 또 다른 질문을 유도하고 다양한 토론의 소재로 사용되기를 원한다고 한다. “셋째, 세상에 보태기 위해서다.” 저자가 잘 나서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좋은 스승과 동료를 만났고, 태어나기도 전에 살았던 수많은 사람이 남긴 지식과 문화 위에서 부모님을 비롯한 많은 사람으로부터 가치 있는 경험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상과 역사는 거대한 흐름이며, 저자도 그 흐름에 보태고 싶다며 이 책의 집필 이유를 밝혔다.

Rreth autorit

저 : 이동휘

-구글 검색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전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사, 석사

-전라남도 영광 출생

저자 이동휘는 2007년에 구글코리아에 입사하여 현재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구글 본사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지금은 최첨단 기술로 가득 찬 도시에서 일하고 있지만, 어린 시절은 전라남도의 한 농촌에서 보냈다. 인터넷도, 컴퓨터도, 도서관도 없었던 시절이었고, 동네 형들이 구글이자 네이버 지식인이었다. 창조와 혁신의 땅, 실리콘밸리도 예전에는 과수원으로 먹고사는 서부 촌 동네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궁금해졌다. 어떻게 과수원이 세상을 움직이는 실리콘밸리가 되었을까- 이런 궁금증을 풀기 위한 노력이 《실리콘밸리 견문록》이라는 책으로 열매를 맺어 독자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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