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당신의 삶은 성공작이다.”
- 청빈과 온유의 지도자 신경하 목사가 전하는
내 인생을 바꾸는 아침 1분 행복 멘토링
대한기독교감리회 최고의 지도자이자 온유하고 청빈한 리더의 표상으로 기독교계에서 큰 존경을 받아온 신경하 목사가 지난 4년간 감독회장직을 지내며 글로, 말로, 몸으로 나눈 삶의 소금 같은 이야기들을 묶은 잠언집 《매일 아침 1분》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대 초반 신학교에 들어가 스물여섯 살에 목사안수를 받고, 40여 년 세월을 오로지 목회자로서 한 길만을 꿋꿋이 걸어왔던 저자가 매 순간마다 마주해야 했던 인생과 종교적 물음들에 대해 정리하고 그 답변들을 함께 담아놓은 책이다. 우리 또한 살아가면서 부딪혀야 할 크고 작은 인생의 고민들, 특히 ‘진정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삶의 궁극적인 질문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던져준다.
저자의 개인적인 에피소드부터 철학우화와 민담, 우리사회의 이슈가 되었던 다양한 사건?사고까지 생활 속 묵상 주제들을 1년 365일 중 주일인 52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들에 맞춰 담았다. 짧지만 생각의 무게를 던져주는 313편의 이야기들을 통해 소중한 오늘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변화와 실천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1941년 경기도 강화 출생. 감리교신학대학교 명예신학박사.
서울 우이감리교회와 아현감리교회 담임목사를 지내고 지난 2004년 10월부터 현재까지 기독교대한감리회 최고 직책인 감독회장 직을 맡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회장(2004~2005)을 거쳐 현재는 태화복지재단 이사장, 한국교회 교단장협의회 상임대표, 아시아감리교협의회(AMC) 의장 그리고 제19차 세계감리교협의회(WMC) 공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바른 교회 풍요한 삶》《교회사랑 기도사랑》《빛을 내는 시간》《지금 이 순간에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