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등선(羽化登仙)하려다 우매(愚昧)한 등신(等神)의 몸으로 회귀했다.
그리고 지금.
상단전(上丹田)에 자리 잡은 몸뚱이 주인의 영(靈)과 함께 수감생활을 시작했다.
마기충만(魔氣充滿)한 서부교도소에서 패왕의 길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쫑부장계속해서 정진해 나아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질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