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펙의 거짓의 사람들

· 비전과리더십
5,0
8 avis
E-book
618
Pages

À propos de cet e-book

아직까지 아무도 정의내리지 않았던 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문제인 “악”에 대해 정면으로 파고든 책이다. 악의 원인과 악의 폐해, 개인이 저지르는 악과 집단의 악 등을 저자의 치료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심리학자이기도 했던 저자, 스캇 펙은 악을 하나의 질병, 가장 근원적인 질병이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이 질병은 약이 아니라 사랑으로 치유된다고 주장한다. 만약 우리가 악에 대하여 파괴라는 작전을 펴 나간다면 우리는 우리자신까지도 신체적으로, 영적으로 파괴하는 것으로 끝을 내고 말 것이며 자신뿐 아니라 다른 죄 없는 사람들까지도 해치게 될 것이라고 역설한다. 저자에 의하면, 악한 사람들은 뿌리 깊은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 그리고 사탄은 이 두려움과 공포를 악용한다. 그래서 악한 사람들은 미워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동정의 대상이며, 이들을 향한 사랑만이 그들을 구원할 수 있다고 책은 이야기 하고 있다.

Notes et avis

5,0
8 avis

À propos de l'auteur

저자 : M. 스캇 펙 1936년 뉴욕 출생으로 하버드 대학과 캐이스 웨스턴 리저브에서 수학했다. 심리상담자로서 미 행정부의 요직을 맡기도 했던 그는 코네티컷 주 뉴 밀퍼트에서 정신과 의사로 개업해 있으면서 밀퍼트 종합병원 정신건강치료센터의 책임자를 역임했다. 은퇴후 꾸준하게 저술활동과 컨설팅을 하다 2005년 69세로 별세. 종교와 정신심리학을 밀접하게 연결시켜 많은 독자들의 오랜 갈증을 풀어주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1992년에는 미국 정신의학회로부터 탁월한 정신과 의사 강연자로 뽑혔으며 1994년에는 Temple International Peace Prize를 1996년에는 조지타운 대학으로부터 'The Learning, Faith and Freedom Medal' 을 받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본서 외에도 『아직도 가야할 길』, 『영혼의 부정』, 『창가 침대(A Bed By The Window)』, 『What Return Can I Make』, 『The Different Drum』 등이 있다. 역자 : 윤종석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MA)을,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학(MA)을 공부했다. 역서로 『순종』, 예수님처럼』, 『내가 찾은 하나님』, 『하나님의 모략』, 『느긋하게 걸어라: 산티아고 순례 길에서 얻은 인생의 교훈들』등이 있다.

Donner une note à cet e-book

Dites-nous ce que vous en pensez.

Informations sur la lecture

Smartphones et tablettes
Installez l'application Google Play Livres pour Android et iPad ou iPhone. Elle se synchronise automatiquement avec votre compte et vous permet de lire des livres en ligne ou hors connexion, où que vous soyez.
Ordinateurs portables et de bureau
Vous pouvez écouter les livres audio achetés sur Google Play à l'aide du navigateur Web de votre ordinateur.
Liseuses et autres appareils
Pour lire sur des appareils e-Ink, comme les liseuses Kobo, vous devez télécharger un fichier et le transférer sur l'appareil en question. Suivez les instructions détaillées du Centre d'aide pour transférer les fichiers sur les liseuses compatib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