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여자가 되고 싶었다.
최고의 톱스타가 되어 그의 옆에 당당히 서려 했지만
그것을 막는 건 언제나 한태혁, 그 남자였다.
“도와주지 않을 거면. 차라리 당신 손으로 날 죽여 줘요.”
By. 윤하림
기댈 곳 하나 없는 가녀린 여자 윤하림.
그녀를 지키고 싶었다.
그러나 그녀의 가장 큰 위험은 바로 자신이었다.
내 안의 어둠으로부터 그녀를 지켜야 한다.
내가 그녀를 망가트리기 전에…….
“네가 날 멈춰 줘. 내가 널 부수지 않도록. 그래야 네가 살아.”
By. 한태혁
그는 모든 것을 소유하고 통제했다.
실수는 용서 없고 명령에 망설임이 없었다.
그러나 날 안을 땐 미칠 듯이 뜨거워서, 온몸이 녹아내릴 지경이었다.
한마디로 상과 벌이 분명한 남자였다.
그것이, 아주 사람을 환장하게 만들었다.
소유
소유하고 싶은 작품을 쓰고 싶은 작가!
함께 즐기고 싶어 오늘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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