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여자를 따먹으라고 부추기는 아내. 영문도 모른 채 결국 그녀와 거의 반강제로 섹스를 하긴 했는데, 정작 문제는 그뒤에 일어났으니…… 내 마누라의 거무튀튀하게 늘어진 음순과는 달리 예쁘게 생긴 살구멍이 살짝 일그러진 모습이었고 그 속엔 끈끈한 애액이 고여 있었다. "아쭈! 단단히 흥분이 되어 있었던 모양이네. 크크큭!" 난 그 질구 속에 살짝 손가락을 넣고 안으로 훑었다. "아, 아니에요!" "아니긴 뭐가 아냐! 여길 보라고. 아! 여길 보라니까!" 내가 소리를 버럭 지르자 깜짝 놀란 그녀가 고개를 천천히 뒤로 돌렸다. "이래도 아냐!" 난 내 손가락에 묻어있는 점액질을 보여주었다. 두 손가락에 걸려있던 맑은 점액질은 벌어지는 손가락만큼 끈적거리는 아교처럼 늘어지며 그 접착력을 과시하고 있었다. "흐~ 음! 이 냄새!" 난 그녀의 점액질이 붙어있는 손가락을 붙였다 띠었다 하며 사랑스럽다는 듯이 코로 냄새를 맡다가 입을 벌려 혀로 그것을 샅샅이 핥았다. 그런 내 모습에 그녀는 부끄러운 듯 다시 고개를 앞으로 돌렸고, 난 그녀의 허옇고 풍만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쫙 벌리고 얼굴을 처박았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그녀의 질구 속 깊숙이 혀를 세워 핥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