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선검끼리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무엇인가 잘려나가는 소리가 동시에 퍼져나왔다. "으윽......어떻게......" 뜻밖에 혁이에게 기습을 당한 동민의 입에서 놀라움의 소리가 세어나오며 뒤로 비칠비칠 물러났다. 뒤로 비칠비칠 물러나는 동민의 몸은 좀전에는 붙어있던 두 팔이 팔꿉치 부분이 자려나간체 놀란 눈으로 혁이와 자신의 잘린 팔을 쳐다보았다. (중략) H1과 경찰의 총격전 중 간신히 집을 빠저나온 혁이와 민아는 한적한 외곽도시의 한 모텔에 투숙했다. "으윽!" 도망도중 H1이 쏜 총에 어깨를 맞은 혁이는 모텔방으로 들어오자 마자 바닦에 주져 앉았다. "혁아! 괜찮니.많이 다쳤어?." (중략) 민아는 유방으로부터 전해지는 찌릿한 아픔과 함께 전해지는 쾌감에 상체를 비비꼬며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민아의 유방을 실컷 애무한 혁이는 머리를 밑으로 내려 혀로 복부와 허리선을 핥아가며 점점 밑으로 내려갔다. 유방을 더나 점점 밑으로 내려가던 혁이의 머리가 어느덧 하복부까지 내려오자 혁이는 머리를 들고 민아의 다리밑으로 가서 민아의 다리를 잡고 양쪽으로 넓게 벌렸다.
Художественная литератур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