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합본] 봄빛 가득히 (전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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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회귀물_판타지틱학원물 #능력수_엉뚱하수_귀엽수_요리잘하수 #능력공_우쭈쭈공_집착공_아청철컹위험하지만일단법은지키공 등장인물 주인수 : 권이율 평범한 생김새지만 하얀 피부에 고아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소년. 회귀 전에는 차갑고 삭막하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실상은 조금 소극적일 뿐, 누구보다 따뜻하고 착한 성품의 소유자. 쓸데없이 머리도 좋고 요리도 잘한다. 보기보다는 상당히 엉뚱한 부분이 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 마트에서 장을 보다 겉보기 등급이 괜찮은 남자를 낚았다. ←사실이자 사실이 아님 주인공 : 백강혁 표면적으로는 권이율이 다니는 유선고등학교 재단 이사장. 그런데 뒤로 하는 일이 더 많아 보인다. 집안에서 경영 중인 그룹의 일을 처리하러 여기저기(?) 다니다가 입학식을 땡땡이치고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권이율을 발견, 흥미를 느끼고 접근했다가 그만 한방에! 대차게 코를 꿰였다!! ←사실임. 돌이킬 수 없음. 그러나 이율이 아직 미성년자인 관계로 손도 제대로 대지 못한 채 침만 흘리며 우쭈주하며 독수공방, 허벅지를 몇 년간 찔러야 하는 일명 옆집 아저씨. 그 외 인권 없는 기타등등의 인물들. 진가연 : 회귀 전 권이율을 죽음으로 몰아간 그놈.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악당. 3인방 - 백서강, 유이준, 김필모. 회귀 전에는 진가연의 애인, 친구였던 놈들. 회귀 후에는 권이율의 진가를 알아보고 그의 절친이 된다. 줄거리 가슴이 서걱거릴 정도로 차갑고 외로운 삶을 살아가던 권이율은 유일한 친구인 진가연의 배신과 음모로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이게 웬일인지 열일곱, 고등학교 입학식 날 아침, 한 순간의 결정과 실수로 인해 모든 것이 뒤틀어지기 시작하던 바로 그날로 시간을 거슬러 되돌아와 눈을 뜨게 된다. 되살아났을 뿐 아니라 과거로 되돌아왔다는 것을 깨달은 권이율은 소극적이기만 했던 과거와는 달리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긍정적으로, 또한 성적에 대한 집착과 욕심을 버리고 즐겁게 새로운 삶에 임하기로 하는데 그래서인지 어째서인지, 과거에는 인연이 없던 옆집 아저씨와 친분을 맺고, 진가연과는 멀어지고, 진가연의 친구였던 3인방이 자신에게 접근하는 등 모든 것이 과거와는 다르게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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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autoru

푸른물고기 나이든 고양이 엉댕이팡팡 두드려주는 충실한 집사(냥이에게 고모라 주장하고 집사로 불린다) 출간작 - '운명', '되돌아온 길', '완벽한 공략법', '집으로 가는 길', '봄빛 가득히'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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