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무료〉 소군자 백리극이 죽었다. 그의 죽음이 백우회의 판도를 새롭게 바꿔 놓았다. 그리고 한 사람을 불러들였다. 백리극을 잃고 가문의 몰락을 막고자 선택한 최후의 보루. “기다리고 있었다.” 오 년 전에 쫓겨났던 백리운이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오 년 전과는 다르다. 늘 사고만 치던 그때와는 달리, 이제는 백리세가의 사람답게 패도의 길을 걷는다. 세상 모두가 백리세가의 꼭두각시 노릇을 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왕좌를 향해 한 걸음씩 내딛고 있었다. “그래, 그렇게 조아려라.” 천하의 모든 이가 원하는 무림의 왕좌. 그 왕좌가 다음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백우회가 거센 파도처럼 요동치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서 백리운이 펼치는 천월무적!
小說與文學
評分和評論
4.0
2則評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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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청울 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하는 남자. 특히 스릴러와 공포는 웬만하면 다 챙겨 볼 정도로 좋아한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좋아하는 게 무협이다. 소설이든, 영화든, 드라마든, 무협적인 요소만 있으면 반드시 찾아 볼 정도로 좋아한다. 그래서 글을 쓰게 되었고, 출판까지 하게 되었다. 술보다 술자리를 좋아하지만, 축구를 볼 때만큼은 맥주를 선호한다. 그리고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20대를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