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교수 김우주, 그는 누구인가? 일명 시파민. 각성 물질인 도파민과 김우주 교수의 특징을 합친 합성어로서, 반질반질 잘난 낯짝은 보기만 해도 행복했으나 그와 반대로 까칠한 성격은 욕이 나올 정도로 괴팍하다 하여 명명된 별명. 그런 그가 인턴 선생 하나를 아주 푹 찍었단다. 뻑하면 ‘사랑합니다, 교수님’이라고 부르게 만들고 사탕 셔틀은 기본이며 인턴에게 있어 황금보다 귀한 오프에도 26시간 대기하라고 하는 극악한 명을 내리는 남자! “이런 시파민! 왜 나한테만 그래! 왜 나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냐고!” 이름처럼 범우주적인 성격을 가진 이 남자, 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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