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단 하나!(전2권,완)

· 에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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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어떻게, 어떻게 나를 잊을 수가 있는 거니! 이토록 널 사랑하는 날, 너 없이는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날, 그런 날 어떻게 잊을 수가 있는 거냐고!” 무섭도록 차갑고, 무섭도록 냉정한 남자, 황운호. 그런 그에게 유일하게 의미를 갖는 단 하나, 정혜린. 바람이 불면 쓰러질듯 약하디약한 그녀, 그래서 더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남자, 황운호. 그러나 흔적조차 없이 그녀가 사라진 그 밤 이후, 운호의 인생도 멈춰 버렸다. 심장마저 얼어 버린 그의 앞에 다시 나타난 그녀는, 그러나 정혜린이 아닌 김은희. “제발 돌아와 줘, 혜린아. 널 사랑하는 나를 기억해 줘. 다시 내 심장이 뛸 수 있도록, 나를 보고 웃어 줘, 제발!” “저…… 저…… 알고 있죠?” “괜찮아?” “회장님!” “호…… 혼자 있게 해주세요.” “혜린아…….” “지나친 생각일 줄도 모르겠는데…….” “맞아. 나 정혜린 씨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 “얼마나…….” “정혜린, 나이 26세. 이 년 전 칼에 찔려 계곡물에 떠밀려오는 것을 김석철 씨와 나숙자 씨가 발견. 위독한 상태에서 생명을 구함. 김서경 씨와 친구로 강원도 양양에서 지내다 일 년 반 전 춘천으로 이사.” “…….” “그 사고로 기억상실. 기억하는 거라고는 자신의 나이뿐.” - 본문 내용 중에서 -

Tentang pengarang

필명 소나기. 사람들과 수다 떠는 것을 가장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세 남자와 매일 싸우는 게 하루 일과. 출간작 후견인, 루비레드, 잔인한 사랑, 가면, 카인과 아벨, 부부, 지독한 거짓말, 피의 베일, 넌 내게 지옥이었어, 되찾은 약혼녀, 아내, 레드 러브, 백설화, 도령, 홍분지기영원, 악마와의 거래, 바보같은 사랑, 더러운 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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