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is ebook
자연주의 셰프 샘킴의 첫 번째 아이밥 요리책! ‘아들 바보’라는 애칭을 가진 셰프 샘킴이 생후 1년부터 초등학생까지 많은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자연주의 레시피를 아빠의 마음으로 만들어 정리한 『샘킴의 맛있는 아이밥』. 신선한 식재료로 요리를 해 주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이가 올바른 식습관을 가진 사람으로 자랄 수 있는 자연주의 레시피를 담았다. “어떻게 요리해야 다양한 재료를 편식하지 않고 아이가 잘 먹을까?”를 고민하며 아이들 입맛 저격, 상황별 요리를 정리했다. 과일과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 해산물을 꺼리는 아이, 고기를 먹지 않으려는 아이 등을 위한 메뉴를 따로 모았다. 당근, 가지, 양파, 브로콜리, 시금치, 굴, 조개, 생선 등의 식재료가 아이가 먹고 싶어 하는 메뉴로 변하는 마법의 레시피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바쁜 맞벌이 부모를 위해 금방 완성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를 중심으로 모아 조리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과정도 복잡하지 않아 초보 부모도 금방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별히 맛을 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재료로는 ‘샘킴표 자연주의 채소육수’를 사용했다. 감칠맛도 내고 건강에도 좋은 육수는 만드는 방법까지 간단해 쉽게 따라해볼 수 있도록 했다.
About the author
저자 : 샘 킴(SAM KIM) 샘킴은 진심을 담아 요리하는 셰프. 그는 신사동의 보나세라, 합정동에 위치한 오스테리아 샘킴의 총괄 셰프이며, TV 프로그램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농장에서 직접 기른 싱싱한 재료로 만든 요리에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행복하다는 샘킴은 저소득층 아이를 돕기 위해 전국을 돌며 푸드 트럭에서 요리를 만들고 해피 쿠킹 스쿨, 소울 푸드 콘서트, 식습관 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그리고 서울시 친환경급식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학교 급식 바꾸기 캠페인을 준비 중이며 여러 초등학교에서 '샘킴의 찾아가는 쿠킹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선하고 건강한 자연주의 레시피를 학교 급식에서도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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