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이름만으로 2

· 가하
Е-књига
358
Страница

О овој е-књизи

 강하고

순수하고

여리지만

스스로를 사랑하는 그녀들이

일생의 단 한 번, 단 한 사람을 향한 사랑을 이제 시작합니다.

 

 

SWEET HEART, 민재 :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이 너무나 싫었던 그 아이, 민재. 그리고 그녀를 원하는 한 남자, 미남. 하지만 잘못된 선택의 대가를 치러야 했던 미남에게 민재는 손에 닿지 않는 꽃일 뿐인데…….

 

BLUE HEART, 이재 :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여자, 이재. 그녀와 함께한 1년은 정언에게 평생을 원하게 만들었지만 이재는 그의 청혼을 거절한다. 결국 정언은 최후의 승부수를 띄우는데…….

 

 

“있잖아……. 그 전당포 노파자매가 소냐처럼 아름다운 사람이었다면 라스꼴리……뭐라는 남자는 행복하지 않았을까? 아빠처럼 전당포집 딸과 사랑에 빠져버릴 수도 있잖아.”

“……?”

이재는 풋, 하고 웃음을 터트리며 민재를 꼭 끌어안았다. 아아. 사랑스런 내 동생.

민재의 왕자님은 민재의 겉모습뿐만 아니라 이 순수한 마음까지 사랑해주는 사람이었으면 싶었다.

사오정 같은 점도, 엉뚱하고 맹한 구석도 사랑해주는 사람이었으면 싶었다.

О аутору

 심윤서

프란체스카.

 

글을 쓴다는 것에 스스로 위안을 받으며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오랫동안 쓰고 싶다는

소망을 언제나 기도한다.

 

▣ 출간작

 

로스트

메리크리스마스

당신은 가벼운 남자

사랑 그 이름만으로

우애수

허니비 모놀로그

난다의 일기

낯설지만 익숙한

Оцените ову е-књигу

Јавите нам своје мишљење.

Информације о читању

Паметни телефони и таблети
Инсталирајте апликацију Google Play књиге за Android и iPad/iPhone. Аутоматски се синхронизује са налогом и омогућава вам да читате онлајн и офлајн где год да се налазите.
Лаптопови и рачунари
Можете да слушате аудио-књиге купљене на Google Play-у помоћу веб-прегледача на рачунару.
Е-читачи и други уређаји
Да бисте читали на уређајима које користе е-мастило, као што су Kobo е-читачи, треба да преузмете фајл и пренесете га на уређај. Пратите детаљна упутства из центра за помоћ да бисте пренели фајлове у подржане е-читач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