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계

· 에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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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도 못 해보고 빼앗긴 사랑! 그래서 더 가슴이 아파요!” - 선미 “고백했어도, 애원했어도 돌아보지 않는 사랑!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 - 유헌 통통하다 못해 허리가 어디에 있는지 구분도 안 가지만, 그래도 즐겁고 유쾌한 성격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녀, 진선미. 가시가 박힌 말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 웃음을 짓기 위해 노력하지만, 오랫동안 짝사랑 해온 남수에게만은 여자이고 싶다. 하지만, 절친한 친구의 동생과 사랑에 빠진 남수의 모습에 절망한 그녀는 처음 본 술집 사장인 유헌에게 술김에 청혼을 하고, 선미가 절친한 친구의 와이프 친구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본 유헌은, 그녀의 털털하고 꾸밈없는 모습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 아픈 사랑의 겨울을 지나 이제 따스한 사랑의 봄을 맞고 싶다!

O autoru

열어놓은 창문으로 초대라도 받은 것처럼 불어 들어오는 봄바람 향기를 맡으며 글 쓰는 것에 푹 빠져 있는 현재를 사랑한다. 출간작 「탐욕의 베일」 「그대 가까이」 「리바이벌 러브」 「연인의 계절」 「사랑이 전하는 말」 「옥오지애」 「사랑의 사계」 「투베로즈의 중독」 「서약의 잔」 「남자 가정부」 「먼저 시작된 사랑」 「화살에 꽂히다」 「금단의 낙원」등 이북 연재작 「종이 새」 「탐욕의 베일」 「연인들의 계절」 「리바이벌 러브」 「해피그린」 「옥오지애」 「투베로즈의 중독」 「사랑의 심판」 「사랑의 사계」 「남자 가정부」 「화살에 꽂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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