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속으로 8

· 홍성사
ఈ-బు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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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지금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모른다는 것이다” 초대교회 내부의 중심 추가 옮겨 가는 일대 사건! 유대인들의 갇힌 틀을 뿌리째 뒤흔드는 스데반의 설교! 천착을 거듭하며 이재철 목사가 안내하는 빛으로의 길목! 이재철 목사의 사도행전 설교집 그 세 번째 는 100주년기념교회 주일예배 설교 내용을 엮은 설교집으로, 제3권은 2006년 10월 29일부터 2007년 5월 27일까지 사도행전 6, 7장을 본문 삼아 설교한 내용을 묶은 것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표적을 일으키는 초대교회는 그로 인해 유대교 지도자들의 핍박을 받는다. 사도행전 6장은 교회를 향한 이 같은 외부 위협이 아닌 교회 내부의 갈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당시 상황과 그들의 처신이 어떠했는지 보여 준다. 이어서 초대교회 집사 가운데 한 사람인 스데반이 초대교회 첫 순교자가 되어 예수의 뒤를 따르는 모습이 7장에서 소개된다. 저자는 이러한 일련의 사건과 성경 기록을 깊이 묵상하고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과거와 오늘의 다리를 튼튼히 잇고 내일에 등불을 밝힌다. 한국 교회의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통렬한 자각 초대교회의 히브리파 유대인과 헬라파 유대인들 사이에 발생한 의견 대립과 갈등이 분열을 초래할 수도 있었을 상황, 사도들은 파격적으로 헬라파 유대인만을 집사로 선출해 문제를 해결하고 교회를 공동체로 더욱 견고히 한다. 저자는 그 과정에서 그들이 겪었을 심경 변화를 헤아려 보며, 그들의 처사가 얼마나 슬기롭고 합당한 것이었지 차근차근 풀어 간다. 이후 일천한 신앙 경력밖에 없던 스데반 집사가 기사와 표적을 행하고 지혜와 성령으로 설교할 수 있었던 이유를 전하는데, 저자는 스데반 설교 내용에 대해서는 장장 6개월에 걸쳐 신구약을 넘나들며 천착하면서 그 핵심을 파고든다. 예루살렘성전 수호라는 미명하에 유대인들이 내려친 돌에 쓰러져 간 스데반의 목소리는 저자의 글을 타고서 표리부동의 늪에 빠진 한국 교회 앞에 다시 곧추선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을 예배당 안에 가두어 두고 있다는 것이 위기의 본질이라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무소부재하심 주님께 진실로 눈뜬 사람이 세상이나 자신을 우상으로 섬기며 스스로 자기 생명을 갉아먹을 수 있을까. 저자는 우리가 처한 영적 위기의 실체를 낱낱이 드러내며, 그것을 깨닫고 인정하는 한 소망이 있다고 답한다. 내부 갈등을 오히려 사도행전 역사를 완결하는 주춧돌로 삼은 초대교회 교인들, 죽기까지 의의 병기로 쓰임 받은 스데반 집사, 그가 증언한 믿음의 조상들과 함께하신 하나님......그분이 우리와도 함께하심이 바로 소망이요, 기적인 것이다.

రచయిత పరిచయం

한국 교회의 대표적 설교자, 한국의 신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목회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949년 부산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한 뒤, 1974년 홍성통상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주목받는 경영인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나 회사와 개인 삶에 닥쳐온 위기를 계기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된다. 1985년 장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신학 공부와 목회 수련을 거쳐 1988년 주님의교회를 개척했다. 개척 초기의 약속대로 10년 임기가 끝나자 사임한 뒤 자원하여 총회 파송 선교사로 떠나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에서 3년간 섬기면서 여러 해외 한인 교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2001년 귀국하여 개인 복음전도자로 말씀을 전하며 집필에 전념하던 중,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의 부름을 받아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요한복음 설교집 (전10권), 사도행전 설교집 (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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