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선을 타다: 1권

· 스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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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계현우. 이 개 같은 현우. 개현우. 그러니 물리지 않게 알아서 피해라!” 출판사 MM의 암묵적 룰이자 진리인, 한 번 문 건 절대 놓치지 않는 남자, 계현우. 그런 그의 앞에 맹랑한 물고기, 이사하가 나타났다! “12분 42초.” “……뭐?” “내가 네 입술을 탐한 시간.” 제 입술에 묻은 타액을 엄지로 쓸어 내며 현우가 사하의 번들거리는 입술을 야릇하게 바라보았다. “내가 너를 탐할 때는 오직 너로 나를 가득 채울 거야. 그렇게. 부드럽고, 달콤하고, 뜨겁게.” 옅은 숨을 흘려 낸 사하가 매끄럽게 입가를 끌어 올리며 속삭였다. 꿀꺽. 현우의 목으로 뻑뻑하게 마른침이 넘어갔다. 곧 은근슬쩍 몸을 붙이는 현우를 사하가 손을 들어 제지시켰다. “스톱. 더 오면 그만큼 더 멀어져.” 자신의 어장 안에 가두고 싶은 단 한 마리의 물고기, 이사하. 과연 결국 가두어지는 건 누구일까? 화연 윤희수의 로맨스 장편 소설 『삐딱선을 타다』.

เกี่ยวกับผู้แต่ง

화연 윤희수 저자 화연 윤희수는 커피를 물 마시듯 흡수하는 안드로메다에서 추방된 외계인. 로망띠끄, 피우리넷에서 연재 중이며 현재 ‘오아시스를 찾다.’ 지하 셋방에 거주 중. [출간작] 월야 애 묻히다 내 생애 최고의 스폰서 루의 디저트 불량식품 증후군 [출간 예정작] 나는 이별이 참 좋다 슈팅스타 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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