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김영주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종대학교 화학과와 건국대학교 대학원 화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 2003년 단편소설 「끈」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2010년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받았다. 단편소설 「달걀 깨뜨리기」,「웜홀」,「얘야, 집이 어디니」와 짧은 동화 「내가 있잖아」등을 발표했으며, 장편소설 『떠다니는 사람들』과 동화 『선생님, 길이 사라졌어요』등 다수가 있다. 그림 : 홍선주 어린 시절 동화책 속의 그림부터 확인하며 책을 읽다가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1998년 서울 일러스트레이션전, 2000년 출판미술협회 공모전에서 공모전 동화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요즘은 전통 문화와 옛 사람들의 일상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분야의 글들을 그림으로 그리게 될 때 아주 행복함을 느낀다.작품으로는 『콩중이 팥중이』, 『시금새금 마을의 로링야』, 『슬기둥 덩뜰당뜰 저 소리 들어 보오』, 『초정리 편지』, 『퉁소 소리와 용』, 『박씨 부인전』, 『금자를 찾아서』, 『진휘 바이러스』, 『세상을 구한 활』, 『공주도 똥을 눈다』, 『흰 산 도로랑』,『임금님의 집 창덕궁』,『성균관』,『네 편이 되어 줄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