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가 덮쳤다 (외전)

로벨리스트

2018年11月 · 도서출판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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关于此电子书

“선희 씨! 이게 무슨 상황입니까?” 경은 파티가 끝나고 원나잇을 할 작정이었다. 그런데 그의 비서인 선희가 그를 호텔 방으로 밀어 넣는 것이 아닌가? “보면 모르시겠습니까? 제가 대표님을 덮치는 중입니다만.” “나는 지금 여자가 아니……읍!” 경은 지금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비서라고 소리치려는 순간, 말캉한 입술이 닿았다. “그렇게 알아서 벗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얼음장처럼 차가운 여자가 덤덤한 말투로 그를 유혹한다. 비서가 대표를 덮쳤다!

作者简介

작가 이름 로벨리스트는요. “Romance+Novel+-ist= Rovelist” 로맨스 소설을 쓰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직접 지었어요. 쓰면서 스스로도 즐겁고, 읽는 이에게 그 즐거움을 나눴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적나라한 19금 표현이 장기라는데 19금 쓸 때가 제일 신나고 손가락도 바삐 움직입니다. 그리고 악녀, 악인 등 속을 뒤집어 놓는 이들은 거의 등장하지 않습니다. 대화 속에서 설명에서 언급만 될 뿐이죠. 거기다 고구마 100개를 먹은 전개를 싫어해서 금방 사이다를 제공하는 착한(?)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