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일본의 판타지 소설 작가로 일본 어린이들의 두터운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물 요정의 숲』으로 제4회 주니어 판타지 소설 대상을 수상했고, 『여우 영혼의 봉인』으로 아동 문학 판타지 대상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세계 일주 기상천외 미식』,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귀신의 집」 시리즈, 『유령 고양이 후쿠코』, 『혼을 쫓는 자들』, 『마녀 강아지, 봉봉』, 『요괴의 아이를 키웁니다』, 『십 년 가게의 마법』, 「꿈을 지키는 자」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1957년 일본 도야마에서 태어나 디자인을 공부한 뒤 삽화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SF나 판타지 작움에 그림을 많이 그리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지금 일본에서는 어린이책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삽화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천의 바람이 되어』, 『너는 나의 보물이야!』, 『이어위그와 마녀』, 『생글생글 바이러스』, 『나눔 숟가락이 된 올챙이』 등이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아동문학을 공부하며 일본의 좋은 어린이책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폭풍우 치는 밤에』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 『곤충과 놀자』 『별똥별아 부탁해』 『이유가 있어요』 『도우니까 행복해!』 『나의 첫 사회생활』 『머릿속이 궁금해』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시리즈 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