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한 고양이 1 (19금 무삭제)

· 애쉬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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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ebook

 <책 소개>

#H씬_12회_이상 #SM #NTR #구속 #숙녀 #관음증 #제복 #유니폼 #하이레그 #수영복 #스타킹 #엉덩이 #노출 #리액션 #포어플레이 #3P #여자와여자 #기구 #욕조 #비행기화장실 #책상위 #원룸

신입 스튜어디스의 첫 비행, 그리고 동남아, 유럽 등을 비행하면서 그녀가 만난 남자들.

품위만을 고집하는 순백색의 그녀가 자신만의 관능과 즐거움을 업그레이드 시켜가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주인공 소개>

남자를 알아가는 여자, 차선미

우아하고 기품있는 스튜어디스.

첫 비행을 통해서 진정한 관능에 눈을 뜬다.

 

남자를 아는 여자, 윤은희

돈과 권력, 쾌락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다.

차선미에게 미묘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

 <목차>

표지

목차

그녀들의 프로필

스튜어디스들만의 공간

교관님의 초대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약 33쪽(종이책 기준)/1.3만자

<미리 보기>

[1권]

짧은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있던 인수의 손가락이 문득 귓바퀴를 쓰다듬어 내려오며 너무나 자연스럽게 작은 귓불을 만지기 시작했다.

잡은 귓불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문지르는 바람에 선미는 곤혹스러웠다.

성적인 의미가 없는 행위인지는 모르지만 이런 짓을 그대로 허용해도 좋을지를 생각이 들었다. 그 사이 뭔가 간지럽고 오싹오싹 하는 느낌이 들어 스커트 안의 두 허벅지를 가만히 오므렸다.

인수는 모르는 척 하는 얼굴로 브랜디를 맛있게 목 안으로 흘려 넘기며 말했다.

"유니폼이란 왠지 야릇한 느낌을 들게 하지. 일종의 로망이라고나 할까. 대개의 남자들은 로망의 대상을 보게 되면 뭔가 억누를 수 없는 감정이 치솟거든."

그가 이번에는 선미의 목덜미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하지만 박인수 교관님께선 스튜어디스의 유니폼 같은 건 싫증날 정도로 보셨을 텐데요."

"그게 전혀 싫증이 나지 않아. 특히 선미 씨 같은 훈련생들은 앳되고 신선해서 정말 보기 좋아. 언제 보아도 유혹적이야."

"너무 노골적인 말인데요. 교관님 너무 밝히는 것 아닌가요......

"이봐, 우리 둘이 있을 때에는 교관님이라고 부르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쁜 짓을 할 수가 없잖아."

"벌써 하고 있으신 거 아닌가요."

선미는 빨개진 얼굴을 숨기려는 듯 고개를 숙였다.

슬쩍 인수에게 거부 의사를 표현하려는 의도였다. 그때 그가 갑자기 어깨를 강하게 끌어당기며 속삭였다.

"선미가 너무 귀여워서 그래"

그녀의 머릿속이 멍해지며 가슴의 한 부분이 뜨거워졌다.

"키스하고 싶어."

싫다고 고개를 옆으로 흔드는 선미의 옆머리를 남자의 커다란 손바닥이 감싸쥐며 끌어당겼다. 눈 깜짝 할 사이에 입술과 입술이 겹쳐졌다. 조금 과장되게 말하자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깜짝 놀란 선미가 몸을 뒤로 젖히며 계속해서 얼굴을 떼어내려고 몸부림쳤다.

"선미의 입술, 굉장히 귀엽다고 말했잖아. 처음 볼 때부터 키스를 해주고 싶었어."

속삭이는 목소리이기는 하지만 그 속삭이는 말을 하는 그의 입술이 움직일 때마다 맞닿아 있는 선미의 입술이 진동하면서 차선미는 성감을 자극 받기 시작했다.

토해내는 남자의 숨소리가 브랜디보다도 향기로웠다.

또한 그의 팔이 목과 어깨를 강하게 감싸고 있기 때문에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가 없었다.

몸싸움을 벌이던 중 어느새 입술이 완전히 겹쳐져 교묘하게 빨리고 있었다.

그래도 아직 선미는 왠지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이것은 일종의 장난 키스로 교관이 금방이라도 놓아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생각과는 반대로 교관의 혀가 앞니 사이를 억지로 벌리듯이 강제로 밀고 들어왔다.

 

<애쉬그레이 브랜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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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인터넷 이전 PC 통신이라는 것이 존재할 때부터 글을 써왔다.

재미있는 글을 쓰기 위해서라면 온갖 경험을 마다하지 않는다.

"제 글 깊숙한 곳, 은밀한 장미꽃 향기를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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