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침대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히키코모리 뱀파이어 도련님, 도태권. 풀 문 호텔에서 후원하는 헌혈의 집을 찾았다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달콤한 피 맛에 반한다. “이, 이건.” “귀인의 피입니다.” 피의 주인은 자신이 낙하산으로 떨어질 마케팅부의 한다름 인턴이었는데. “이 여자 피를 계속 맛봐야겠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 “사랑에 빠지면 무엇이든 줄 수 있습니다. 그게 간이든 쓸개든.” “사랑이라. 피만 계속 얻을 수 있다면 어려울 것도 없지.” 5년 만에 인간 사회에 발을 디딘 다섯 살짜리 뱀파이어가 거만하기 짝이 없었다. “그래서 말인데.” “?” “사랑은 어떻게 하는 거지?” 그렇게 시작된 뱀파이어의 아찔한 유혹. 뱀파이어 도태권과 귀인 한다름의 달달한 핏빛 로맨스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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